스노우 월드

용평 메가그린슬로프쪽에 있던 키커.. "난 멋지다.. 난 겁이없다... 난 위대하다..." 계속 외쳐봤지만... 마음속에선 '뭐야이건 ㅅㅂ' 이란 소리밖에 들려오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난 천재였다... 첫 점프에서 등으로 한번 떨어지긴 했으나... 그 다음부터 멋지게 뛰기 시작했다.. ( 공중부양 높이는 비밀... ) 다음번엔 한 3미터 뛰어올라봐야겠다... 뭐.. 키커따위... 우습구만... 참고. 보호대 안하고 타면 죽습니다... 이런말 했다고 제가 많이 넘어진줄 알면 오산입니다... 훗... 전 천재니까요... 헬멧도 하시길.... 전 아니지만 멍들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