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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월드

스노우보드 초보자 교실 본문

스노우보드 (Snow Board)/지식

스노우보드 초보자 교실

evil77 2008. 2. 13. 16:22
* 스노우보드 초보자 교실
스노우 보드의 유래
스노우 보드는 처음 미국 산악지방에서 스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널판지나 그 밖의 것들을 이용, 시작되었다. sports로 도입되기 시작한 건 1959년 미국에서 파도타기의 개념을 응용 시작되었다. 초기엔 목재나 플라스틱 등 단순한 소재에 불과했다. 1970년대 말 본격적인 스노우 보드가 나오기 사작했는데, 이때야 비로소 바인딩이 도입되었고, steel edge가 붙은 제품이 나왔다. 또한 스노우 보드란 단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현재에는 세계각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되었고 동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스노우 보드의 종류
A.프리스타일 보드
프리스타일은 말그대로 자유로이 즐길 수 있고 큰차이점은 FLEXIBLITY가 좋고 앞, 뒤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HALF PIPE나 에어리얼, 특히 파우더 스노우에서 큰 이점이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60~70% 정도가 이 보드의 추세이고 초보자들에게 접하기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B.알파인 보드
알파인 보드는 주로 스피드와 슬라롬 카빙턴 등을 위한 보드이다. 이는 주로 강성(FLEXIBLITY)이 거의 없어 초보자들에겐 상당히 힘들고 프리스타일등을 숙지하고 접하는 것이 좋다.

C.올라운드
올라운드는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의 장점들만을 모아 슬라롬 에어리얼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만족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휨성 및 회전각등이 잘 나오고 가볍고 다루기가 쉽다.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2타입의 장점만을 모아논 것이지만 본래의 알파인이나 프리스타일만큼은 되지 못한다. (어중간 하다.) 이는 주로 우리가 TV에서 만년설을 타고 오는 외국의 RIDER들에게 많이 볼 수 있다
장비
장비는 크게 플레이트, 바인딩, 부츠, 덱패드, 리슈코드가 있다. 플레이트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3가지의 종류 및 약간씩 변형된 것들이 있고 길이와 폭이 다양하다. 알파인은 좁고, 프리스타일은 넓은 편이다. 바인딩은 스키와는 다르게 얼마나 RIDER의 발이 PLATE로 잘 전달이 되는가가 문제여서 단단히 고정되는 것이 중요하다. 부츠 또한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이 다르다.
알파인은 스키와 비슷한 HARD BOOTS를 사용하나 뒷굼치 부분이 직각이 아니고 발 안쪽으로 깎여져 잇다. 이는 턴시 엣지 부분에 부츠가 먼저 닿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프리스타일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등산화를 생각하면 된다. 이는 최대한 보드의 무게를 줄이고 SLOP의 급작스런 상황, 에어리얼 시 착지 등에 많은 도움을 준다. 덱 패드는 발과 발 사이 플레이트 위에 붙이는 NON-SLIP TAPE 같은 것이다.
이는 평지나 리프트 탑승 시 앞발(FRONT FOOT)만을 바인딩에 고정하고 뒷발로 땅을 지치는 스케이팅시 뒷발을 얹혀놓을 때 사용한다.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항이다. 리슈코드는 FRONT FOOT의 바인딩에 무릎쪽으로 보드를 묶어 놓는 끈을 말한다. SKI와는 달리 SLOP상에 보드를 그냥 올려놓으면 끝없이 내려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보드를 묶어 놓는 역할을 하는 것이 리슈코드이고 SKI장에서는 가끔씩 이 코드가 없는 RIDER는 못 타게 하는 경우가 있다.
스노우 보드 고르기
스노우 보드 샵에 처음 간 사람은 다양한 보드의 종류에 놀랄 것이다. 선명한 원색, 멋있는 그랙픽 등 천차 만별이다. 일단 즐기기 위한 것인 것 만큼 보드의 외향도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고 활주하기 쉬운 보드를 골라야 한다는 점이다. 어떠한 스포츠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고르는 것이 그 스포츠에 능숙해 질 수 있는 최단의 방법이다.
고르기 포인트
자신에 맞는 중요한 포인트는 RIDING STYLE, 기술 LEVEL, 어떠한 활주를 할 것인가, 어느정도 능숙한가, 어떠한 체격인가에 따라서 고른다. 먼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보드의 타입이 결정된다. 원하는 스타일이 없으면 올 라운드 스타일 중에서 고르면 좋다. 최근에는 올라운드 스카일의 보드에도 프리 스타일이나 알파인 활주를 위한 것등이 있어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것도 많다. 다음은 기술레벨인데 처음에는 초보자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보드를 고른다. 다음으로는 체격에 맞는 사이즈를 정하고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것은 보드만이 아니라 모든 용구를 고르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무엇보다 보드를 고르는 최고의 비결은 철저한 노하우가 있는 샵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점원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슬로프에서의 RULE과 MANNER
스노우 보드는 스키보다는 자유롭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공격적인 면이 강하다.스키장의 여러 레벨의 사람들이 활주하는 스키장은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활주하기 위한 매너가 있다. 스키장은 원래 스키어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다. 스노우 보드 초보자는 이점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기본적인 매너는 두 가지이다. 첫째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 것과 위험한 행동은 자신이 먼저 삼가할 것 , 보드의 즐거움 때문에 잊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마음에 새겨둔다. 그 밖의 매너와 룰은 스키와 같은데, 특히 스노우보더만이 주의 해야할 점들이다.

1.리슈 코드는 반드시 부착한다.
스노우 보드는 스키의 스톱퍼와 같이 멈추게 하는 것이 없다. 특히 주의 해야할 점은 바인딩을 장착할 때 먼저 리슈 코드를 부착하고 나서 보드를 장착해야 한다는 점이다.

2.슬로프에서 부츠만 신고 걷지 않는다.

보드를 착용하지 않고 걷게 되면 슬로프에 깊은 자국이 남게 되며 이는 큰 모글이나 스키 또는 보드가 걸리게 되어 위험하다. 피치못할 사정인 경우에는 자국이 크게 남지 않도록 주의한다.

3.LIFT 탑승시 반드시 앞쪽 발에서 보드를 탄다.
LIFT를 탈 때는 반드시 뒷쪽발은 빼고 앞쪽 발로만 부착한 채 타는 것이 RULE이다.

4.코스 중앙에 서지 않는다.
보드는 거의 앉은 채로 쉬는 경우가 많다. 코스 중앙에 앉아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것으로 충돌사고의 원인이 된다. 항상 정지시엔 가장자리에 있도록 습관을 들인다.

5.점프대를 만들지 않는다.
보드는 썰매가 아니다. 보드 위에 앉아서 활주하면 보드를 컨트롤할 수 없어 충돌과 부상의 원인이 된다.

6.보드위에 앉아서 활주하지 않는다.

보드는 썰매가 아니다. 보드 위에 낮아서 활주하면 보드를 컨트롤할 수 없어 충돌과 부상의 원인이 된다.
보드를 드는 법과 놓는 법
보드를 잡는 법은 두가지가 있다. 활주면을 안쪽으로 노즈를 앞으로 하여 바인딩사이드를 안듯이 드는 방법과 허리에 돌리듯이 하여 드는 방법이 있는데 둘 다 위험방지를 위해 엣지가 있는 활주면을 자기 몸쪽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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